[Car] 거미, 바비킴과 함께한 MKC 런칭파티

링컨의 첫번째 컴팩트 SUV, MKC 런칭파티에 다녀왔다. 지금 내가 타고 있는 차가 링컨 브랜드여서 그런지 링컨이라는 이름은 정말 친숙하다. 예전에는 링컨이라고 하면 나이든 사람들만 타는 그런 차로 느껴졌는데, 이제는 링컨도 점점 젊어지고 진화하고 있다. 이번에 한국땅을 밟은 링컨 MKC는 링컨 MKZ를 이어 링컨 브랜드의 기대작 중 하나이다. (링컨 MKZ 시승기 바로가기 – https://www.chadorri.com/?p=19671) [space height=”200″] 저녁 7시부터 시작된 런칭파티행사. 행사장에 들어서니 마치 수족관 속에 들어온 느낌이었다. 3차원 무대속에 펼쳐지는 멋진 미디어아트는 기다리는 동안 우리들을 전혀 지루하지 않게 만들었다. 자동차 런칭행사장에 왔는데 무슨 공연을 보러 온 느낌? 제일 첫 순서는 포드코리아의 정재희 대표이사님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space height=”200″] “Meet the Unexpected” 직역하면.. 기대하지 않았던 것을 만나다.. 정도? ^^ 과연 링컨MKC는 우리가 기대하지 않았던 어떤 요소들을 우리에게 선보여줄까? [space height=”200″] 링컨 런칭파티는 단순히 차량을 소개만 하는 것을 뛰어넘어 하나의 공연이었다. 신체의 움직임을 통해 링컨 MKC를 표현해 주는 그런 공연.. 링컨이 럭셔리 브랜드라 그런지 런칭행사의 격 또한 상당히 높았다. [space height=”200″] 공연이 끝나고 드디어 등장한 링컨 MKC. MKC는 여러모로 MKZ와 많이 닮았다. 헤드그릴은 날개형의 모습을 담았고, 테일램프도 일자형이다. 링컨MKZ가 전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단이라는 별명을 얻었었는데, 링컨 MKC는 과연 어떤 별명을 얻게 될 지 궁금하다. [space height=”200″] 공연이 끝나고 강수영 디자이너께서 링컨 MKC에 담긴 디자인 포인트에 대해 설명해 주셨다. 비록 공연도 멋있긴 했지만 1부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 Continue reading [Car] 거미, 바비킴과 함께한 MKC 런칭파티